2026 지역예비군 훈련비 신설, 5~6년차·대학생예비군도 이제 돈 받는다
그동안 예비군 훈련 중에서도 5~6년차 지역예비군과 대학생예비군은 사실상 "무보수 훈련"에 가까웠습니다. 동원훈련 대상인 1~4년차와 달리 훈련비 자체가 없어 교통비 몇천 원 수준만 받는 경우가 많았는데요, 2026년부터는 이 사각지대에도 훈련비가 새로 생겼습니다. 국방부와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6년 예비군 보상체계 개편 내용을 정리해드립니다.
📌 목차
- 무엇이 신설됐나: 지역예비군 훈련비
- 2025 vs 2026 훈련비 비교표
- 대학생예비군, 얼마나 달라지나
- 동원훈련(1~4년차)도 함께 인상
- 훈련비는 언제, 어떻게 받나
- 한눈에 보는 체크리스트
- 참고자료
1️⃣ 무엇이 신설됐나: 지역예비군 훈련비
기획재정부가 발간한 '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'에 따르면, 그동안 별도 훈련비가 없었던 5~6년차 지역예비군과 대학생예비군에게 2026년부터 훈련 참가비가 새로 지급됩니다. 5~6년차 지역예비군에게는 2만 원, 대학생예비군에게는 1만 원의 훈련비가 지급되는 구조입니다.
여기에 더해 전·후반기 작계훈련에 참가하면 각 1만 원씩 별도의 작계훈련 참가비도 신설됐습니다. 그동안 "국방의 의무는 다하지만 보상은 없다"는 지적이 많았던 구간에 처음으로 금전적 보상이 생긴 셈입니다.
2️⃣ 2025 vs 2026 훈련비 비교표
교통비는 위 금액과 별도로, 거주지와 훈련장 간 거리에 따라 실비로 추가 지급됩니다.
3️⃣ 대학생예비군, 얼마나 달라지나
대학생예비군의 경우 그동안 수업을 빠지고 훈련에 참여해도 실질적인 보상이 교통비 수준에 그친다는 불만이 많았습니다. 2026년부터는 기본훈련(8시간) 참여 시 1만 원의 수당이 새로 생겨, 최소한의 참가 보상 체계가 마련됐습니다.
다만 액수 자체는 아직 크지 않은 편이라, "훈련으로 빠진 수업·아르바이트 시간에 대한 실질 보상으로는 부족하다"는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.
4️⃣ 동원훈련(1~4년차)도 함께 인상
지역예비군뿐 아니라 기존 동원훈련 대상자(1~4년차)의 훈련비도 함께 올랐습니다.
- 동원훈련 Ⅰ형 (옛 동원훈련, 2박 3일 28시간 입영): 8만 2천 원 → 9만 5천 원
- 동원훈련 Ⅱ형 (옛 동미참 훈련, 4일 32시간 출퇴근): 4만 원 → 5만 원
- 급식비: 8천 원 → 9천 원
국방부는 이번 인상이 일회성이 아니라, 예비군 훈련비를 2030년까지 최저임금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.
5️⃣ 훈련비는 언제, 어떻게 받나
- 2026년도 예비군 훈련은 3월 3일부터 전국 143개 예비군훈련장에서 시작됐습니다.
- 훈련비는 훈련 참여 확인 후 예비군 홈페이지 또는 등록된 계좌로 지급되는 방식이 일반적이며, 별도의 복잡한 신청 절차 없이 훈련 참여 자체로 지급 대상이 됩니다.
- 정확한 지급 시기와 방식은 소속 부대·예비군훈련장 안내 또는 예비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.
💡 훈련을 부득이하게 연기해야 한다면 훈련 소집 1일 전까지 신청해야 무단 불참으로 처리되지 않는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두세요.
6️⃣ 한눈에 보는 체크리스트
- [ ] 본인이 몇 년차 예비군인지 확인 (1~4년차 동원훈련 vs 5~6년차 지역예비군)
- [ ] 대학생예비군이라면 기본훈련 참여 시 1만 원 수당 대상인지 확인
- [ ] 전·후반기 작계훈련 참가 시 별도 1만 원 참가비 수령 여부 확인
- [ ] 거주지-훈련장 간 교통비 실비 지급 기준 확인
- [ ] 훈련 일정 부득이하게 조정이 필요하면 소집 1일 전까지 연기 신청
7️⃣ 참고자료
- 기획재정부 '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' /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— 정부 공식 발표
- 국방부 보도자료 (2026.2.27) — 훈련 시행 및 금액 관련 1차 출처
- 경향신문 등 주요 언론 보도 — 정책 발표 내용을 다룬 종합 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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